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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빗방울에서 시작된

​한 줄기 감정의 여정

잔뜩 쌓아 놓은 감정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는 과정 속에서 감정이란 충분히 느끼고 경험하면 흘러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난 뒤에 맑게 개는 것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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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강물처럼 마음속에 항상 흐르고 있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아코디언 북으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햇살이 강물을 아름답게 비춰주듯 감정의 격랑을 헤쳐가고 있는 어른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은밀하게 품고 있는

소원을 말해 봐~

꼬마천사의 장난으로 시작된 '소원 들어주기 대소동!' 마법의 크레파스로 소원을 비는 사람들에게 날개를 그려주는 데. 제멋대로 날아가버리는 날개때문에 온 동네가 들썩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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